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바 아사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유키히라 소마]]를 비롯한 동급생들이 2학년으로 진학한 뒤, 일본에는 정체불명의 뛰어난 외국의 음지 요리사들(일명 느와르들)이 대거 몰려와 멋대로 [[식극]]을 신청하며 전국의 음식점들을 무릎 꿇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새로이 편성된 토오츠키 학원 십걸 평의회 멤버들이 파견되어 이들을 잡아내고 심문한 결과, '''사이바'''라는 이름을 가진 정체모를 사람이 이 느와르들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271화에서 회의를 연 십걸들은 사이바라는 이름에 소마의 아버지, [[유키히라 죠이치로]](前 사이바 죠이치로)를 떠올리고 소마가 전화를 걸자, ~~웬일로~~ 전화를 받은 죠이치로가 이 사건을 이미 알고 있으며, 그 자는 '''사이바 아사히, 소마와는 또 다른 죠이치로의 아들'''이라 밝힌다. 충격을 받은 소마에게 해명할 틈도 없이, 죠이치로는 마침 대치하고 있던 사이바 아사히와 식극에 돌입하는데, 그 결과는 '''5:0으로 죠이치로의 완패'''. 뒤이어 사이바 아사히는 [[유키히라 소마|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서 일본으로 향한다. 이후 토오츠키 학원에 강사로 온 스즈키라는 강사가 있는데, 자기소개할때 "오늘부터 임시 강사로 온 '''아'''ㅡㅡ...스즈키야"'라고 대놓고 아사히 떡밥을 던졌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평범한 모습으로 첫 수업에 학생들에게 치타라를 권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로 과자파티를 한다. 그 와중에 유키히라 소마랑 타도코로 메구미가 교실에 들어오자 지각이냐고 묻자 다른 학생들이 그 둘이 십걸이라는 정보에 유키히라와 교류를 나누려고 한다. 교실에서 과자를 먹으며 소마에게 여자친구 여부를 묻다가 아직이라는 뉘앙스에 소마가 순진하다면서 1석을 먹은 남자가 그래선 안된다며 좀더 뛰어난 요리사가 되는 비결을 가르치는데 그것은 자기 요리의 모든 걸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한 그런 상대와 만나는것 이 말은 스즈키의 스승이 쓰던 말이라고 한다.[* 이때 소마는 처음 만난 것 같지 않다는 감상][* 참고로 유키히라 죠이치로가 1화에서 소마와 통화한 뒤 독백 '''자신의 요리를 모두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를 만나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소마를 상대로 식극을 하게 된다. 도지마의 언급에서 밝혀지기를 사이바의 친아들이 아니라 미국을 여행하던 중에 만난 소년으로 사실상 죠이치로의 유일한 제자에 가까우며 죠이치로는 그를 아들처럼 대했다고 한다. 이후 어느 순간부터 사이바라는 성을 쓰기 시작했다고. 즉, 소마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말. 나키리 에리나에 어울리는건 자신이기에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려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식극 대결에서 소마가 만든 등심 돈까스 정식보다 한 단계 위의 음식을 내놓아 발라버린다. 이 때 소마는 아사히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을 간파하고 자신이 식극에서 이기면 숨기고 있는 것을 말해주는 걸로, 아사히는 소마의 식칼을 가져갈 것을 걸었고 이긴 아사히는 소마의 식칼은 [[유키히라 죠이치로|자신이 가지고 있는 식칼]]의 하위호환이라면서 필요없다고 가져가지 않았다. 소마에게 이긴 뒤로는 계속해서 에리나에게 구애작업을 하고 소마는 대결을 신청하지만 에리나에게 러브콜하느라 바쁘다며 '''이길 게 뻔한 상대하고 싸우는건 재미없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에리나의 혀를 만족시킬 수 있는건 자신이라면서, 그러면 소마는 에리나의 입에서 맛있다는 소리가 나오면 다시 대결을 청하겠다며 가버린다. 이후 교쿠세이 기숙사 여자회에서 아사히와 에리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학원 내에서의 행적이 일부 드러나는데, 그의 요리 수업은 알기 쉽고 재미있으며 잘생기기까지 해서 학원 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277화에서는 소마가 기말시험을 치르는 곳에 등장, 에리나의 입에서 맛있다는 말이 나오게 해서 자신에게 도전하겠다는 소마에게 '''"그런 느긋한 소리를 해도 되겠어? 이제 곧 나키리 에리나는 멀리 떠날 거다. 네 손이 닿지 않는... 멀고 먼 장소로..."''' 라는 말을 하고, 278화에서는 자신이 저번 화에 한 말대로 '''에리나를 납치.''' 정체를 숨기지 않은 맨얼굴로 "어서 와 공주, 사이바 아사히의 궁전에" 라면서 자신의 진짜 이름을 밝히며 환영인사를 한다. BLUE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 상당히 유명한 요리사라 소마가 있는 1단계가 아니라 몇 단계 위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몇 단계 위에서 시작하는 요리사는 극소수라는데 '''그 츠카사 에이시'''도 제 2단계부터 시작했다.] 이후 296화에서 두 번째 요리 장면이 나오는데, [[츠카사 에이시]]와의 대결. 츠카사 에이시에게 자신이 이기면 그레이터를 줄 것을 요구한다. 대결 전에 BLUE에 참가한 느와르 3명이 갑자기 쓰러져 기권 처리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이바 아사히 본인이 저질렀다.''' 츠카사 에이시와의 대결에서는 여군 서지의 디시 암드 X 적흑의 처형인 클로드 빌의 디시 블러드의 조합으로 츠카사 에이시의 재료의 소리를 듣는 이능을 격파해 승리하고, 그레이터를 대가로 받아가서 에이시의 이능마저 손에 넣는다. 지금까지 상대의 조리도구를 요구했던 것도 상대의 능력을 가지기 위함[* 애초에 자신의 부하중 한명인 '여군 서지'가 소마에게 '''네놈이 아사히님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네놈의 칼에 있다.'''라고 복선을 세웠다.]이였고 소마의 능력도 얻을 수 있었으나 소마가 허접이라고 판단돼서 버렸던 것[* 애초에 아사히 입장에서는 이미 죠이치로의 식칼이 있는데 굳이 그의 하위호환 격의 칼의 필요성은 없을 것이다.]으로 소마는 그걸 알고 복수의 의지를 불태운다. 처음에는 소마가 자신을 이길 수 없을거라고 뻐겼으나 북마스터는 결국 소마의 요리에 더 큰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아사히의 요리는 타인의 색깔로 뒤덮여 내용물은 텅 비어있다고 평가당하고 소마의 독백으로 아사히보다 어렸을 때 쫓던 아버지의 뒷모습이 훨씬 강해보였다고 나오며 3 : 0으로 완패한다. 패한 뒤 결과는 결과라며 의외로 싱겁게 패배를 인정하고 돌아선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서 만난 죠이치로와의 대화에서 너는 나의 또다른 아들이니 언젠가 원하는 것을 찾을 거라는 응원을 듣고 마음이 편해진 듯한 표정을 짓고 회장을 떠난다. 후일담겸 완결편인 르 데세르에서 [[나키리 아자미]]의 언급을 통해 아사히의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는데, '''[[나키리 아자미]]의 아들'''이였다. 쉽게말해 '''[[나키리 에리나]]의 이복 오빠'''. 죠이치로가 떠난 뒤 자포자기하며 살던 아자미가 어느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는데 이때 임신해서 태어난게 바로 아사히였던 것.[*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준결승전때 아사히의 요리를 직접 맛본 마나가 준결승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센자에몬과 죠이치로, 그리고 아자미를 소집하여 정황을 가리는 장면으로 암시하고 있다. ~~졸지에 마누라와 장인어른, 그리고 동경하던 선배 앞에서 사생아의 비밀을 폭로당하는 아자미~~] BLUE 이후 사실을 알게된 아자미는 자신이 나쁜짓을 했다며 나키리 가를 떠나 아사히를 아들로서 받아들일 생각이라고 말하는데, 에리나가 이를 말리고 아사히를 직접 찾아가[* 아사히는 어딘가로 떠날 마음을 먹고 있었다.] 나키리 집안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해 정식으로 호적에 들어가 '''나키리 아사히'''가 되었다. 이후 8년 뒤의 시점에선 느와르와는 완전히 손을 끊었으며, 토오츠키 학원의 강사가 되어 후배들을 양성하는중. 평판이 좋아 수업 스케쥴이 빡빡하다는데, 어떻게 시간을 내서 나키리 가문의 식사자리에 참석했다. 친아버지인 아자미와도 정식으로 화해했는지 예절좀 차리라는 잔소리를 듣는데, 동생 에리나 언제오냐며 딴청을 부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